서울시 '책읽는 서울정원', 남산과 북서울꿈의숲에서 즐기는 가을 독서, 서울시 가을 독서 프로그램 안내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남산공원 팔각정 일대와 북서울꿈의숲에서 자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책읽는 서울정원'을 운영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다양한 독서 활동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1. 프로그램 주요 내용

'책읽는 서울정원'에서는 도서와 캠핑 의자, 빈백, 우산 등 독서를 위한 환경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자들은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오북·전자책 플랫폼인 '윌라'와 협업하여,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윌라존'에서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특별 프로그램

서울시는 이 외에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남산공원에서는 다음 달 25일 베스트셀러 '제철 행복'의 저자 김신지 작가와의 북토크쇼가 열립니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동화 인형극이 9월 14일, 21일, 10월 5일, 26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3. 서울시의 기대와 비전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인 이수연 씨는,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공원에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공원에서 여유로운 독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며 독서하기

가을은 독서의 계절로 불리우며, 서울시의 이러한 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도서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 '책읽는 서울정원'…오디오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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