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도서/프랑스소설1 안젤리크 - 기욤 뮈소 3달 전 추락사로 엄마를 잃은 딸 루이즈 콜랑주. 전직 강력반 형사 마티아스에게 자신의 어머니의 의문스러운 추락 사고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다. 루이즈의 어머니 스텔라 페트렌코. 파리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 무용수 출신이다. 루이즈를 따라 어머니의 추락 사고가 있었던 아파트를 돌아보던 중 마르코 사바티니의 그림이 의심스럽다. 그 화가를 수사해보려 했으나 얼마전에 코로나19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수사는 미궁에 빠졌지만 마르코의 작품을 판매한 베르나르 베네딕 화랑에서 마르코 사바티니의 약혼녀가 마르코의 그림을 직접 가져왔다고 말해준다. 또한, 스텔라의 지병으로 매일 간호사가 왔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를 간 사이 안젤리크 샤르베라는 간호사가 대신 일을 했다고 전해주면서 수사가 풀리기 시작한다. 안젤리크 샤르베..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