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북페어 2024, 문학과 출판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군산북페어 2024가 오는 8월 31일부터 이틀간 전북 군산시 나운동 군산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전북 군산시와 지역 13개 서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100개 이상의 출판사와 서점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군산북페어는 단순한 책 판매 행사를 넘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작가와 출판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문학적 탐구와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낭독회와 워크숍, 그리고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0년 이상 동네 책방을 운영한 국내외 서점 대표들과 한국 현대문학 작가, 그리고 책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입니다. 이들은 출판업계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책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군산을 문학적으로 탐구하는 낭독회와 군산을 주제로 한 잡지 '진'(Zine)을 만드는 워크숍이 열려, 군산의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독자가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출판과 창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군산북페어 공식 홈페이지(gsbf.kr), 군산시청 누리집(gunsan.go.kr), 또는 군산시립도서관(lib.gunsan.go.kr)에서 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합니다.

 

 

군산북페어 2024

 

 

군산시 홈페이지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자들이 책과 서점, 그리고 출판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이번 군산북페어 2024는 단순한 책 축제를 넘어, 문학과 출판문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군산에서 열리는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군산 북페어 31일 개막…책 판매·토크콘서트·전시회 등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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