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주관하는 제9회 '웅진 또또사랑 희망담은 글그림 공모전'이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경기 사랑의열매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이 자신을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공모전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였으며,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이달 30일까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글 또는 그림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전 심사 및 시상
공모전 수상작은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한 어린이들에게는 장학금, 웅진북클럽 회원권, 도서상품권 등이 수여됩니다. 이 외에도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웅진씽크빅 도서가 제공되어 많은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소아암 지원 활동
웅진씽크빅은 '웅진 또또사랑 희망담은 글그림 공모전'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에는 북앤키트(항균물품과 도서)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아암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기부 현금 및 현물은 약 7억 원에 달하며, 웅진씽크빅의 꾸준한 후원 활동은 많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 송우열 씨는 "향후에도 어린이들에게 멋진 꿈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웅진씽크빅은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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