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은평구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 9월 5~10일 일정 및 주요 행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9월 5일부터 10일까지 구파발 롯데시네마 은평과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에서 개최합니다. 이 영화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응원하는 행사입니다.

 

 

 

 

 

 

 

 

 

 

 

 

 

 

영화제 개막: 라스는 웃음버튼

영화제의 첫날, 9월 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은평에서 개막작 ‘라스는 웃음버튼’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됩니다. ‘라스는 웃음버튼’은 다운증후군을 앓는 친구 라스를 돌보는 아만다가 친구들과 겪는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노르웨이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유럽어린이영화협회 베스트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작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4개국 333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예심을 거쳐 34개국 128편의 작품이 엄선되어 상영되며, 경쟁부문은 국제장편, 국제단편, 애니메이션, 어린이 등 4개 분야로 나뉩니다. 특히, ‘어린이’ 경쟁부문에서는 어린이 감독들이 제작한 10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칩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영화 제작 능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 제작 워크숍, 감독과의 대화, 가족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미경 구청장은 영화제가 은평구의 문화와 지역사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응원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특히 전 세계 다양한 문화와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은평구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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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9월 5~10일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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