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참가작 공모 안내! 국악과 양악의 대축제,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일정, 참가 방법, 문의처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창작음악제로, 국악과 양악 부문에서 창작 관현악 작품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 음악제는 지난 15년간 171개의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창작 음악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개요

주제 : 별도의 제한 없음
시간 : 15분 내외 (단, 작품의 총길이는 20분을 초과할 수 없음)
대상 : 초연 또는 재연 작품
편성 : 국악·양악의 관현악 혹은 협주곡

 

 

신청자격

신청대상(국악, 양악 부문 모두 해당)
- 국내/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
- 국내에서 체류하며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작곡가

제외대상
-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신청 부적격자
(* 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 공통 안내사항 참고 바로가기)
- 공모에 신청하는 동일 작품으로 2024년에 문예진흥기금사업을 지원받은 경우
(문화예술진흥기금이 일부라도 포함된 지원사업은 모두 해당됩니다. 특히 해당년도에 지역문화재단 등에서 지원받은 경우 작곡가 본인이 직접 선정되지 않더라도 해당 곡이 연주되는 사업이 선정되어 작곡료 등을 수령하는 경우도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신청이 제한됩니다.)

 

 

심사절차 및 진행일정

작품선정 : 별도로 구성되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사

 

심사방식
- 예심 : 악보 및 서류 심사
- 본심 : 예심 선정작 중 최종 참가작 선정
(초연작품의 경우는 예심·본심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됩니다.)

 

심의 및 결과 발표 : 2024년 10월 중
※ 상기 일정은 진행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심사기준

작품의 예술성 : 80%
-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예술성을 갖추고 있는가?
- 작품이 창의적이며 참신한가?

 

사업목적과의 부합성 및 지원 후 기대효과 : 20%
- 악단 및 작곡계의 활성화에 기여하는가?
- 창작음악의 관객 개발에 기여하는가?

 

※ 아창제는 작곡 콩쿠르가 아닙니다. 기획연주회를 통해 창작곡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의 페스티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창작음악계의 현 단계를 진단하고 이 시대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는 연주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출품작품 자체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공연가능성 및 지원 후 기대효과를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합니다.

 

 

 

 

 

 

 

 

 

 

 

 

 

 

신청방법 및 접수일정

접수기간 : 2024. 7. 1(월) ~ 8. 16(금) 24:00

 

접수방법 : 온라인 웹하드 접수 (심의자료 접수 상세 안내 매뉴얼 참고)
- 마감일인 8. 16(금) 24:00 웹하드 업로드 완료분에 한해 접수합니다.

 

제출자료
- 공통(4가지) :
① 지원신청서 : hwp 또는 doc 파일 (확인서, 동의서 1부 포함)
② 악보(총보) : PDF파일 (B4사이즈, 유의사항 엄수)
③ 미디음원 : mp3 혹은 wav 파일 (총보에 따른 음원)
④ 악보표지 : hwp 또는 doc 파일
- 추가(재연곡인 경우 필수 제출) :
⑤ 연주실황 (음원 또는 영상파일, 1기가 이내)
⑥ 연주 관련 실적자료 (프로그램 등 자료)

 

자료제출처 : 웹하드(http://www.webhard.co.kr) ID : musicarko PW : music1234

 

유의사항
- 1인 1곡만 제출 가능합니다.
- 편곡, 개작초연, 졸업연주회, 비대면연주회 등 연주이력이 있는 작품은 “재연”으로 분류됩니다.
- 악보 내부에는 작곡자명 및 상호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해서는 안 됩니다.
- 지정된 양식과 제출요령을 준수하여 응모해주셔야 합니다.
(제시된 작성요령에 맞지 않거나, 필수 제출자료가 누락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심사 이후라도 기재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선정을 취소하고, 선정자에게 지원된 일체의 관련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내용

작곡가 작품사용료 지급 (초연곡 : 6백만원, 재연곡 : 2백만원)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연주단체가 선정 작품 연주
(제16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양악부문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창작음악의 정리 보관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작곡가의 동의하에 출품작 아카이브 관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및 예술기록원 Da-Arts 를 통해 악보 및 음원 & 영상 서비스 제공

 

 

사업관련 문의

ARKO한국창작음악제 추진위원회 사무국 02-356-7655 / music@arko.or.kr

 

 

 

 

 

 

 

 

 

 

 

 

 

 

올해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의 공모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국악과 양악 두 부문에서 관현악 혹은 협주곡 편성의 초연 또는 재연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초연 작품은 예심과 본심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됩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체류하며 활동 중인 외국인 작곡가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 및 국내에서 체류하며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작곡가로, 작품은 관현악 혹은 협주곡 편성의 초연 또는 재연 작품이어야 합니다. 초연 작품의 경우,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됩니다.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에 최종 선정된 작품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연주단체를 통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초연 작품의 경우 600만원, 재연 작품은 200만원의 작품 사용료가 지원됩니다. 국악 부문 선정작은 내년 1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국립극장에서, 양악 부문 선정작은 내년 2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작품 공모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서류 제출 역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작곡가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모 요강을 꼼꼼히 읽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는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음악의 장을 제공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많은 작곡가들의 창작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창작의 열정과 음악적 도전을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를 통해 마음껏 펼쳐보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예술위, 16회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참가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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