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소설추천1 누굴 죽였을까 - 정해연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증명할 수도 없는 범죄 그날 밤 세 소년은 대체 누굴 죽였을까 동명 드라마 원작소설 《유괴의 날》 베스트셀러 《홍학의 자리》 정해연의 장편 미스터리 원택, 필진, 선혁. 이 세 사람은 은파시에 있는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들이다. 세 사람은 야영장 근처 숲에서 야영을 온 한 남학생을 만났다. 그들은 남학생의 돈 3만 원을 뺏으려 했고, 도망치던 남학생은 원택이 휘두른 돌에 맞아 죽고 만다. 9년 후, 27살에 된 선혁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전문대학을 다닌 뒤 취직을 했다. 어느날 원택의 부고 문자를 받고 장례식장에 갔고 그곳에서 필진을 만났다. 장례식장에서 강차열이란 이름의 형사를 만나게 되고 형사에게서 원택이 살해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삼인방에 대해서 아느냐는 물음과 ..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