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멋진클래식레코드21 [신간소개] 무라카미 하루키,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그 음악, 저는 이렇게 듣고 있답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의 취미인 클래식 음악 수집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삶의 일부로 삼아온 작가는 작품뿐만 아니라 취미생활 역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취미 중 하나로 클래식 음악과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을 꼽습니다. 전작에서는 "레코드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이럭저럭 육십 년 가까이 부지런히 레코드가게를 들락거리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취미 세계를 공개했습니다. 이후 속편인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통해 작가는 클래식 음악 듣기와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쌓.. 202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