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애정했던아날로그라이프1 우리가 애정했던 아날로그 라이프 - 강작 💬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상에서 어떻게 이런 글들을 쓸 수 있을까? 글을 써보고 싶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쓸 수 없는 나는 너무 부럽다. 그리고 느꼈다. '작가님이 예민한 성격이기에, 이토록 섬세한 글을 쓸 수 있는 거구나!' 💬 작가님이 아스파라거스를 키우면서 값지게 느꼈던 이유는 주변에서는 아스파라거스를 몇 년 키워야 하기에 1년 계약하는 텃밭에서는 쉽지 않다고 했단다. 하지만 작가님은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하게 내 선택을 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동안은 타인의 말이나 시선에 쉽게 흔들렸다고 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텃밭을 계약할 뻔했다. 어찌나 재미지게 텃밭을 가꾸시는지, 나도 아이들과 즐겁게~~~~ 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정신을 차렸다. 💬 자신의 생.. 2024.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