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조예은 등 7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예스24 여름 북토크, 예스24와 동네책방의 특별한 협업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특별한 독서 체험이 전국 동네책방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전국 동네책방과 연계해 7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책방 및 서점 전용 도서 주문 서비스인 '예스24 책방콜라보'에 가입한 전국 책방과의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여름 북토크의 주요 내용

참여 작가는 총 7명으로, 각각 최근 출간된 신간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당신을 측정해 드립니다'의 권정민 작가, '동경'의 김화진 작가,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의 김기태 작가,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의 정진호 작가, '원도'·'쓰게 될 것'의 최진영 작가, '적산가옥의 유령'의 조예은 작가, '제철 행복'의 김신지 작가가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북토크 일정과 장소

이번 북토크 행사는 8월 한 달간 전국 동네책방 17곳에서 각각 1회씩, 작가 1명과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8월 3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다다르다'를 시작으로 경북 구미시 '삼일문고', 서울 용산구 '고요서사', 전북 군산시 '한길문고', 제주 한경면 '책방소리소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스24의 기대와 목표

예스24 김성광 법인서비스팀 팀장은 "저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동네책방과 독자들의 만남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북토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예스24가 준비한 이색적인 독서 피서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예스24, 최진영·조예은 작가 등과 여름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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