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겨울산문집1 겨울의 언어 - 김겨울 산문집 🔖 “내가 오로지 김겨울로 쓰는 첫 책이 될 것이다.” 안쪽 깊은 마음을 꺼내어놓는 본격적인 첫 산문집『겨울의 언어』 💬 유튜브에서 처음 알게 된 김겨울작가님. 책 소개하는 콘텐츠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다양한 책을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철학책을 많이 어려워한다는 사실도 알아버린.. 다른 책소개를 하는 유튜버들이 많지만 이상하게 김겨울작가에게 꽂혀버린 나. 그런 그녀의 신간. 안 읽을 수 없다. 💬 역시. 초반에는 어려웠다. 심오한 주제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작가님도 초반에는 모호하지만 뒤로 갈수록 자신의 이야기가 있어 읽기 쉬울거라고 했던 것 같다. 💬 작가님의 이전 책인 [책의 말들] 책을 읽어봐야겠다!! 준비가 무의미해졌을 때, 그동안 들인 노력과 시간이 아무런 보상도 못하게 되었을 때.. 2023.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