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일1 [책리뷰] 사서의 일 - 양지윤 사서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다. 막연하게 동경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냉큼 집었다.사서의 일이 내가 생각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업무가 많구나 싶다. 사서가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기회가 된다면 지혜의 집에 가보고 싶다. 동백꽂이 아직 잘 있을까? 작가는 엄마에게 일기 쓰기를 권하면서 원고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작가의 엄마는 원고료를 받을 생각으로 일기쓰기를 시작했으나 이제는 하루라도 쓰지 않으면 어색하단다. 나도 아이들에게 게임 시간을 걸고 일기쓰기를 제안 해볼까. ✓ 무리카미 하루키, 읽어 보기!✓ 영화 다시 보자!✓ 읽어 보기!✓ 김남희, 읽어 보기!✓ 요시모토 바나나, 다시 읽기! 사서의 일 : 네이버 ..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