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체험, 프로그램과 일정 안내

 

 

 

여름방학을 맞아 전남 목포시의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번 여름방학 도자기체험은 총 다섯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 물레 체험: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레를 돌리며 점토가 형태를 갖추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2. 빚어 만들기: 손으로 점토를 빚어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3. 핸드페인팅: 이미 만들어진 도자기에 자신만의 그림이나 문양을 그리는 체험입니다. 완성된 도자기는 개인적인 예술 작품이 됩니다.
4. 시계 만들기: 도자기로 시계를 만드는 독특한 체험입니다. 직접 만든 시계는 소중한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5. 화분 만들기: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특별한 체험입니다.

 

 

참여 방법과 비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장 방문 순서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8,000원에서 10,000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원하는 체험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작품 완성 및 수령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은 약 4주 동안 자연건조와 가마에 굽는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완성된 작품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거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작품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또 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입니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더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 인원을 증원했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체험객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번 여름방학 도자기체험은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도자기체험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선택입니다.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경험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여름,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도자기체험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여름방학 도자기 체험 운영

 

 

 

 

 

관련 포스팅 더보기

여름방학 맞이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천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 숲숲학교 여름학기부터 도자물레체험까지 , 여름방학에 어린이·청소

[책소개]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신문 - 어린이경제신문,진로N

조선시대 '의정부 터' 8년만에 개장, 서울의 새로운 역사문화공간

제7회 에이블아트전, 소아암 환아들의 감동적인 예술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