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2024년 7월 1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유시민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베스트셀러 1위, 여름방학 추천 도서

 

 

2024년 7월 첫째 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도서들이 순위권에 오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시민의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소설가 김훈의 산문집 '허송세월'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1.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유시민의 책은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정권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 있는 시각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 네이버 도서

 

 

 

2. THE MONEY BOOK (토스)
토스의 'THE MONEY BOOK'은 금융상식서를 주제로 한 도서로, 최근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THE MONEY BOOK(더 머니북) : 네이버 도서

 

3.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은 경제와 투자의 원칙을 다루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은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독자층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불변의 법칙 : 네이버 도서

 

4. 허송세월 (김훈)
김훈의 '허송세월'은 작가의 팬층인 40~50대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시간과 공간 속으로 삭아드는 인생의 단계를 절감하며 쓴 45편의 글을 담고 있습니다.

 

 

허송세월 : 네이버 도서

 

5. 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한야 야나기하라의 '리틀 라이프 1'은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번 주 5위에 올랐습니다. 이 소설은 복잡한 인간 관계와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리틀 라이프 1 : 네이버 도서

 

 

 

 

 

 

 

 

 

 

 

 

 

 

 

6. 모순 (양귀자)
양귀자의 '모순'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적 이슈와 개인의 갈등을 다루며, 6위에 자리잡았습니다.

 

 

모순 : 네이버 도서

 

7.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철학적인 통찰과 함께 인생의 중반기에 접어든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40대 이상의 독자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주 7위를 기록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북아라

 

8.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마티아스 뇔케의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자기 계발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와 삶의 균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8위에 올랐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네이버 도서

 

9.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코이케 류노스케의 '초역 부처의 말'은 불교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한 책으로, 이번 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책은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역 부처의 말 : 네이버 도서

 

10. 주술회전 26 (아쿠타미 게게)
아쿠타미 게게의 '주술회전 26'은 인기 만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만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10위에 올랐습니다. 이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술회전 26 : 네이버 도서

 

 

 

 

 

 

 

 

 

 

 

 

 

 

 

여름방학철을 맞아 상반기 종합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도서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세이노의 가르침',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10위권 안팎에 재진입했습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상반기에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검증된 도서를 방학과 휴가철에 읽으려는 독자들의 움직임이 엿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 베스트셀러 순위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도서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시민의 정치 서적부터 김훈의 산문집, 그리고 경제와 투자에 관한 책들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철을 맞아 독자들의 책 선택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검증된 도서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도서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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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유시민 3주 연속 1위…김훈 '허송세월' 4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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