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첫 그림 전시회 소식, 셀프테라피로 탄생한 작품들

 

 

 

 

 

 

가수 이효리가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화가로서의 데뷔입니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그린 작품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그녀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효리는 SNS를 통해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라며 전시회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 속 작품들은 인간의 감정을 다룬 작품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그림들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그림은 판매도 하시나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판매는 안 합니다~ 아니 못 합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효리가 그림을 잘 그리는 이유는 어쩌면 그녀의 가족력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이효리의 친언니인 이애리 작가는 이미 서양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효리가 '예술가 재능'을 타고났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재 이효리는 어머니 전기순 씨와 함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이효리 모녀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섬 거제로 여행을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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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친언니, '유명한 사람'이었다...팬들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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