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국제도서전 6월 26일 ~ 30일까지, 입장권 판매 시작, 1차 입장권 50% 할인

 

 

 

 

13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국내 최대 책 축제이자 세계를 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인 서울국제도서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행사입니다. 올해는 책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가 네 번째로 여행한 나라 '후이늠'을 주제로, 다양한 평화의 가능성을 재고하고,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 바로가기

서울국제도서전 : 네이버 통합검색

 

 

 

 

 

2024 서울국제도서전 입장을 위한 티켓(입장권)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성인 정가는 1만2000원이며 할인가는 6000원입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 네이버 예매 바로가기

네이버 예약 :: [2024 서울국제도서전] 얼리버드 1차 티켓

 

 

 

 

 

 

 

 

 

 

 

 

 

 

 

1차 판매 이후, 5월 20일부터 도서전 개막 하루 전인 6월 25일까지는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성인 할인가는 8000원입니다. 또한, 서울국제도서전의 전체 강연 및 기획 프로그램은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2012년에 주빈국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12년 만에 다시 주빈국으로 참여하여 한국의 독자들을 만납니다. 더불어 한국과의 수교를 기념하여 오만과 노르웨이가 스포트라이트 컨트리로 조명됩니다.

국내관에는 약 350개의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마켓 운영, 도서 전시, 강연, 사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서전의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 나누는 주제 강연과 주제 세미나에는 소설가 김연수, 은희경, 생물학자 최재천, 물리학자 김상욱,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그림책 작가 강혜숙, 팔레스타인 분쟁 연구자 정환빈, 사회학자 심보선, 미디어 아티스트 권병준, 인류학자 이희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도서전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도서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최근 시집을 출간한 코미디언 양세형도 도서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인 나태주와의 대담을 통해 시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소설가 강화길, 김금희, 김애란, 김진명, 김초엽, 백수린, 정무늬, 최진영, 시인 김현, 박준, 안희연, 진은영, 작가 금정연, 김원영, 김하나, 박서련, 요조, 이종산, 황모과, 황선우, 그림책 작가 김지민, 이명애, 이수지, 황선미, 그리고 뮤지션 강아솔, 아나운서 임현주 등을 도서전 기간 동안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내달 26일 개막` 서울국제도서전, 입장권 판매 시작

 

 

 

관련 포스팅 더보기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함께 '가든 패스' 출시! 봄날의 특별한 정원 체험

문재인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20일 출간, 문재인과 김정은 도보다리 회동

9~18일,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2024, 제주에서 만나는 미식의 축제, 제임스 서클링과의 만남

교보문고, '2024 손글씨 문화 확산 캠페인', 손글씨대회 외국인 부문 신설, 손글씨대회 참여 방법,

강남에서 가볼만한 어린이 박물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백제 문화 체험공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