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가볼만한 어린이 박물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백제 문화 체험공간 소개

 

 

 

 

 

 

강남 지역에서 유일한 어린이박물관인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이 5월 3일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1991년에 개관한 서울 최초의 시립박물관인 몽촌역사관을 완전히 새롭게 단장하여 탄생한 곳입니다.

정식 개관 전,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시 시설을 보완하여, 이제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로 정식 개관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몽촌토성의 위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살려 '백제의 역사'를 중심 주제로 삼았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역사를 체험하며 뛰어놀 수 있는 역사문화 놀이터로서 설계되었습니다, 과거를 배우면서 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의 전시실은 ▲ 열려라 백제 왕성 ▲ 내 손으로 되살리는 백제 ▲ 백제 왕성 사람들의 하루 ▲ 백제 왕성을 지켜라 ▲ 끝나지 않는 백제 이야기 등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전시 공간은 상호반응형(인터랙티브) 영상과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미디어 기반의 현대적인 박물관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히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직접적으로 전시 내용에 참여하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성백제박물관의 공식 홈페이지(baekjemuseu.seoul.go.kr/dreamvillag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 25-2152-5901)로 직접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 계획을 세우기 전에 전시 일정, 입장료, 특별 행사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

 

 

 

 

 

 

 

 

 

 

 

 

 

 

기사 원문 보러가기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내달 3일 개관…몽촌역사관 재단장 | 연합뉴스

 

 

포스팅 더보기

 

교보문고 sam, 근로자의 날에 직장인 필독서 추천, 근로자의 날 기념 이벤트, sam 북모닝 신규 구독

[책리뷰] 유대인 대화법 - 김옥림

[책 리뷰] 이토록 재미있는 미술사 도슨트 모더니즘 회화편 - 박신영

사교육 없이 과학고 보낸 엄마가 아이에게 강조했던 것은?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의 저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강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