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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필사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필사 1

by Seuni's Book Journey 2024. 1. 17.

 

 

 

 

 

 

 

 

 

 

 

 

 

 

나의 언어는 나의 세계다.

늘 오래된 사고에서 벗어나려고 분투하라.

내가 펼칠 수 있는 언어의 한계가

곧 내가 살아갈 세계의 한계를 결정한다.

 

 

 


 

 

 

누구나 연주하듯 말할 수 있다.

세 번 네 번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면.

 

 


 

 

대화를 구성하는 말은 쉽게 나와서 쉽게 사라지는 반면, 음악을 구성하는 소리는 공들여 나와서 귀에 오래오래 머문다. 우리의 말이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려면, 두 번 세 번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

 

 

 


 

 

 

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방법은

바로 내 생각에 있다.

오래된 생각을 바꾸면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바뀐다.

 

 


 

 

방법은 문제 안에 이미 존재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언어를 이렇게 바꾸면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당신이 사실을 말하면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해석한 것을 설명하면

모두가 귀를 기울일 것이다.

 

 


 

 

사실은 누구에게나 공개된 평범한 자료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해석하고 설명까지 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고객이 없는 상태에서도

가장 정중한 태도로 기품을 담아 부른다면,

그 언어가 가진 위대한 힘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스며들어 빛이 될 것이다.

 

 


 

 

당신이 어떤 영역에서 무슨 일을 하든, 죽는 날까지 꾸준히 잘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말의 태도를 바르게 잡아야 한다.

 

 

 


 

 

 

원수를 갖거나 원한을 품지 말라.

원한은 가장 먼저 자신을 품은 자를 망친다.

 

 


 

 

모두가 거의 비슷한 에너지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생산적인 무언가를 만들지 못하고 먼저 지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방송을 보려면

기존의 연결을 끊어야 하는 것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면 다른 선을 연결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믿을 것'들을 다 인생에서 지우면, 나는 그때 비로소 그 사람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비로소 자신을 믿는 삶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같은 말도 좀 더 예쁘게 하자.
뭐든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계산을 시작하자.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배우자.
이렇게 태도를 다시 세팅하면 우리의 두뇌와 재능도
이전보다 훨씬 발전하며, 동시에 거기에 맞는 멋진 사람들과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오늘도 무수히 반복해서 도착한 '3'에서,
포기를 선택하지 말고 좀 더 해보라.
다음은 '1'이 아닌 '100'이 당신을 맞이할 수도 있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에게 아픔을 주지 말고, 원하는 삶을 아직 살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은 당신의 때가 아니니 그저 일상에 집중하라.






단 일초도 쉬운 순간은 없다.
나는 또다시 나를 빛내야 한다.





그냥 떠오른 별도 없고, 저절로 빛나는 별도 없다.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인에게 다발로 쏜 미사일보다
자신을 향해 쏜 연약한 질문 하나가
우리에게 더 농밀한 지성을 선물로 준다.






우리는 보통 질문은 타인에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질문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동사를 품에 안으면,
명사는 저절로 따라온다.
하지만 동사를 스치면,
명사는 영원히 만날 수 없다.





당신은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가?
그것이 되려고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그는 매일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선물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있는가?

자신을 향한 믿음의 강도가 높으면 주변 상황은 그저 참고 사항에 불과하다.

 

 

 


 

 

 

네가 가장 소중한 것을 주면

세상도 가장 귀한 것을 내게 줄 것이다.

 

 


 

 

아무 것도 버리지 못하는 자는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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