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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필사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필사 5

by Seuni's Book Journey 2024. 1. 19.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는 사람은
완벽한 과정을 통해 어떤 꿈도 이루어낼 수 있다.




당신의 하루를 완전히 살아내라. 그럼 수많은 과정이 모두 당신이 꿈을 이루어낼 수 있게 도울 것이다.






'그저 그런 일'을 '그냥' 반복해서 하면,
특별한 자신을 만날 날이 반드시 온다.




미치도록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면, 뭐든 찾아서 반복해보라.
귀한 하루를 매일 루틴처럼 반복학 된다면 얼마나 위대한 기적이 탄생할까. 스스로 내일을 기대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인간은 희망을 품을 때 고난을 겪게 되며,
그런 나날을 통해서 좀 더 나은 인간이 된다.




지금 힘들다면 그건 당신이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살아 있는 덕분에 고난도 겪고 아픔도 느낄 수 있다. 늘 덕분이라고 생각하라. 그럼 어떤 고난도 웃으며 반길 수 있다.






사랑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고통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가르침을 얻는다.






나를 공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이 순간을 지배하는 일이다.
순간만이 우리가 가진 최고의 힘이다.




왜 우리는 내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남을 생각하고 의식하며 보내는 걸까? 남이 나를 좋아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좋아하는 게 정말 중요한 가치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바로 서는 일이다. 세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남을 연구하지 말고, 나를 연구해야 한다.






글이 될 수 있는 하루를 살면,
그 하루의 수많은 반복이 당신에게
짐작도 할 수 없는 멋진 선물을 줄 것이다.






힘들 때 다가오는 사람을 놓치지 말라.
당신과 평생의 나눌 소중한 인연이니까.

 

 

 

 

 

 

 

 

 

 





경험에서 피로 쓴 글이 아니라면,
바람이 불면 사방으로 흩어지고
물이 흐르면 씻겨 사라질 것이다.




치열하게 경험한 단어만 글로 쓰라.
글을 쓰는 사람은 이것저것 떠맡고 해내는 것을 반기는 사람이어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은 사람이, 혼자서 써낼 수 있는 분야와 주제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독서는 매우 치열한 정신이 필요한 지적 도구다.
반드시 나만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집념으로 사색의 깊이를 더해야만
하나의 세계를 탄생시킬 수 있다.




책은 펼치는 지적 도구가 아니라, 중간중간 덮고 생각하게 만드는 도구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만나려는 독서에서 벗어나, 한 문장에 멈추려는 독서를 시작하라.






잘하려고 하지 말라,
그저 뭐든 도움을 주려고 시작하라.
그럼 당신의 말과 삶이 빛날 것이다.




마음의 방향을 바꿔서 '잘할는 마음'을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바꾸면 기적처럼 마음의 떨림이 사라지고 사랑만 남는다.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갖게 되면 실패를 걱정하기보다는 내 안에 있는 가장 귀한 것만 꺼내서 주려는 마음에 집중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그 일이 빛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만히 앉아 글자만 읽으면 나아지는 게 없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면
나아지려는 방법을 투철하게 사색해야 한다.




책을 현명하게 읽는 사람은 책의 제목에 휘둘리지 않고, 내용을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인다. 제목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제목을 휘어잡으면서 내용을 주도하는 것이다.






남과 다르다는 건 생각한다는 증거이며,
당신이 용기 있게 산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인간은 생각을 할 때마다. 새로운 가지 하나를 세상에 내보낸다. 그게 잘려서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 정도의 각오는 하며 생각을 표현할 용기를 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옹이가 존재한다. 남들과 다르거나 유별난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말라.






경험만으로도 우리는 바라보는 시각을 바꿀 수 있으며,
그 안에 숨어 있는 현상의 본질을 발견할 수 있다.




세상 모든 일은 결국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흐르는 것이고, 이유가 없는 현재는 없는 법이다. 그러나 스스로 경험해서 깨닫지 못하면 도저히 그것을 이해하거나 짐작할 수 없다.
더 경험하면 더 깊이 알 수 있다.






많이 알고 있다는 착각이
우리를 아무것도 모르게 만들고 있다.




"읽고 배웠다고 그걸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지식과 정보를 통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그 일이 왜 일어났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후자를 깨우쳐야 비로소 나만의 생각을 통해 무언가를 주장하고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지식과 정보는 넘치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누군가를 무작정 지지하고, 지지하는 이유까지도 누군가의 지식과 정보를 통해 결정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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