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필사 4

 

 

 

 

 

 

 

 

 

 

 

사소한 것 하나라도 스스로 평가하라.
자기만의 세상은 스스로 평가한
작은 조각이 모여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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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라. 좋은 것을 줬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빠르게 잊고 돌아서는 게 서로를 위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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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계속 해보라.
그럼 실수로라도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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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불경기는 있을 수 있어도, 내 삶의 불경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뭐든 된다고 생각하며 시도해보라. 당신의 시도 안에 모든 기적과 천재성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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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 감정만 녹아 있는 글과 말에
하나하나 연연하지 말고 시원하게 돌려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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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가치가 없는 말과 글에 굳이 내 시간을 소비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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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자신에게만 주라.
그 모든 시간을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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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를 미워할 여유가 없다. 굳이 오해할 여유도, 그를 의식하며 신경을 쓸 여유도 없다. 나는 나를 위해 쓸 시간도 없다. 나를 힘들게 하는 너에게 내 시간을 조금도 쓸 수 없다. 나는 내게 있는 모든 여유를 나 자신에게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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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되어라.
가장 '나다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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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억지로 자꾸만 애를 쓰며 내가 바뀌어야 한다면, 이를 통해서 아무리 많은 사랑을 받아도 그건 내가 아닌 존재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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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새벽잠이 없어지는 이유는,
새벽에 무언가를 하라는 하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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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이 결국에는 끝나지만,
자신과의 로맨스는 살아 있는 한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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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고독은 수많은 영감과 치유의 힘을 주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고독은 슬픔과 고통만 준다. 제대로 고독하려면 제대로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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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더 멋진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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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행위는 용기가 필요하다. 운명이라는 벽을 치울 정도로 강력한 용기가 있어야 비로소 우리는 스스로 가장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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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열심히 한다고 결과가 좋은 건 아니다.
반추를 통해서 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분명한 길을 찾아 거기로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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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공부만 하는 사람과 결과까지 좋은 사람은 생각의 질과 농도가 다르다.
생각을 곱씹는 과정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분명한 과정을 그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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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만든 포토라인에서 벗어나,
내가 만든 나만의 포토라인 앞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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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에게 속삭여라.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만 나를 진실로 사랑할 수 있다.
나와의 로맨스는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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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를 확신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시간이 충분하다. 격려를 받을 시간과 자신을 믿지 못해 방황하며 소비하는 모든 시간을 아껴서 자신의 일에 모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은 사람과 어울리며 새로운 걸 배우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고정관념,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이 깜짝 놀랄 일을 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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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기쁨에게, 다시 기쁨이 슬픔에게,
좋은 마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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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울었던 자에게는 결국 가장 자주 웃을 기회가 생긴다. 사는 건 언제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 때는, 이 힘든 순간도 웃어넘길 수 있다면 좋은 날이 반드시 찾아올 거라는 굳은 믿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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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일상에
매일 생각의 깊이를 더해서,
당신이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게 하라.
설명할 수 있어야 모든 선택은 빛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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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깊이가 아닌 생각의 깊이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며, 오직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을 통해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언제나 사색이 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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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이란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이다.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에 인생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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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섞이지 말라.
당신만이 가진 고유성을 잃는 순간,
존재의 가치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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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깊은 시간을 보낸 자만이 누군가와 함께 무엇을 할 때,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빛낼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색을 찾고 더욱 진하게 그리는 '정체성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