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들 - 오찬호
목차 프롤로그 - 여기를 보자는데 저기를 보는 사람들 1부, 말줄임표 - 죽음도 별 수 없다 첫 번째 민낯, 살고 싶다는데도 별수 없다 - 성 소수자는 여기에 있다 故 변희수 두 번째 민낯, 심장이 찢어져도 별수 없다 - 말이 칼이 될 때, 故 최진리 세 번째 민낯, 맞아도 별수 없다 - 때려 주는 선생이 진짜라는 이들에게, 故 최숙현 네 번째 민낯, 떨어져도, 끼여도, 깔려도 별수 없다 - 너는 나다, 故 김용균 다섯 번째 민낯, 일가족이 죽어도 별수 없다 - 가난이 죄책감이 되지 않기를, 故 성북 네 모녀 여섯 번째 민낯, 국가를 믿어도 별수 없다 - 내 몸이 증거다, 故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oooo명 2부, 도돌이표 - 우리는 망각에 익숙하다 일곱 번째 민낯, 우리는 더 날카로워질 것이다 - 모두..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