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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무라카미 하루키,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by Seuni's Book Journey 2024. 5. 18.

 

 

 

 

“그 음악, 저는 이렇게 듣고 있답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의 취미인 클래식 음악 수집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삶의 일부로 삼아온 작가는 작품뿐만 아니라 취미생활 역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취미 중 하나로 클래식 음악과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을 꼽습니다. 전작에서는 "레코드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서 이럭저럭 육십 년 가까이 부지런히 레코드가게를 들락거리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취미 세계를 공개했습니다.

이후 속편인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통해 작가는 클래식 음악 듣기와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음반 수집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감정,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그에게 주는 영감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작가의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과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이라는 취미가 그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찬란한 예술로 펼쳐집니다. 그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취미생활의 매력을 전하며 함께 공감과 감탄을 이끌어냅니다.

작가는 직접 고른 100여 곡의 음악을 수록한 특별한 음반을 선보였습니다. 이 음반은 그의 취향과 감성이 담긴 소중한 음악 선물로써, 전권과 비슷한 크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곡마다 소개되는 아날로그 레코드가 많아져 590장에 이른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특별한 음반을 선보이며 "이 레코드는 평생 품고 살아야지"라는 다짐부터 "이런 게 왜 우리집에 있을까"하는 의문의 음반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자신만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고자 했으며, 그의 취향과 감성이 담긴 음악들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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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러가기

 

[신간]하루키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 음악, 저는 이렇게 듣고 있답니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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