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림 작가는 IT 회사의 마케터와 스타트업의 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하며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매일의 감탄력>을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삶의 비법을 소개하며, 특별한 ‘일상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평소 SNS에서 보여지는 밝고 힙한 모습 뒤에 숨겨진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규림 작가는 힘들었던 순간과 후회,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김규림 작가는 막다른 골목에 부딪힐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생각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유턴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계획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아도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그녀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홧김에 산 물건이라도 쓸모를 찾아내며 즐거움을 누리는 ‘견물생심’의 정신은 우리 모두가 삶의 작은 순간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김규림 작가는 자주 감동하고 칭찬하는 친구들과 동료들을 통해, 감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잘 감동하는 습성은 좋은 의견에 쉽게 설득당하고, 상대방의 멋진 점을 인정하며,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발견하는 능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능력입니다.
무언가를 날카롭게 평가하는 것은 흔히 ‘능력’이라 불리지만, 김규림 작가는 좋은 점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감탄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강조합니다. 요즘 사회는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는 ‘누칼협’이나 ‘나락밈’과 같은 문화가 만연하지만, 그녀는 감탄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좋은 점을 찾아내고 경탄하는 능력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김규림 작가는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가 우리의 시각을 형성하고, 특별한 것을 발견하게 하는 힘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누군가의 깊은 관심사나 고유한 이야기는 세상의 좋은 점을 더 강력하게 볼 수 있게 합니다.
이제 김규림 작가는 감탄을 많이 한다고 걱정하기보다는 그 사실에 감사하며 더 자주 감동하고 칭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비판력이 있다면, 나에겐 감탄력이 있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다정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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