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보 부모 방탄 육아 - 이재현

 

 

 

 

아이를 처음 맞이하는 초보 부모에게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새롭고 두렵습니다. 이러한 부모들을 위해 연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세 살 아이의 아빠인 이재현 교수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담아 '초보 부모 방탄 육아'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생애 첫 1년 동안 알아야 할 핵심 지식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 : 네이버 도서

 

 

 

 

 

 

 

 

 

 

 

 

 

 

 

책 '초보 부모 방탄 육아'는 초보 부모가 가장 궁금해할 만한 주제들을 다룹니다. 이재현 교수는 둥근 머리 만들기부터 알레르기, 경련, 그리고 영아 돌연사 증후군까지 다양한 주제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미리 알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초보 부모의 두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미리 알고 이해함으로써 초보 엄마·아빠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며 중요한 상황에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는 시점과 시기별로 아이가 보여야 할 발달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재현 교수는 육아를 "울타리를 치는 일"로 비유합니다. 울타리 바깥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잘못된 행동을 제지하면서, 울타리 안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만큼 먹고 자고 놀 수 있게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육아 철학은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책에서는 실질적인 육아 팁도 소개됩니다. 아기가 잠들 때 고개를 좌우로 번갈아 가며 돌리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 방법은 바로 아기를 반대로 눕히는 것입니다. 이재현 교수는 "오른쪽에 벽, 왼쪽에 엄마를 두고 잠드는 아이를 머리와 발의 방향을 반대로 돌려서 재운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이번에는 아기의 오른쪽에 엄마, 왼쪽에 벽이 오게 되겠죠. 이렇게 돌려주는 것을 매일 하면 좋겠지만, 신경 쓰기 힘든 분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 주어도 좋습니다"라고 조언합니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는 단순한 육아 지침서를 넘어, 초보 부모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아이의 건강과 발달을 돕는 필독서입니다. 이재현 교수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담긴 이 책은 초보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첫 1년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한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더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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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란 울타리를 치는 일"…초보 부모 방탄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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